아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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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경 [ok12]
2000-08-10 ㅣ No.618
사랑하는 지수야.이번주일에는 수녀원을 간단다.
언제나 조용하고 사랑스런 모습으로 제단에 봉사하는 너의 모습을 보면 수녀님은 저절로 기쁨이 온단다.앞으로 물방울 모임 열심히 하여 주님마음에 드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주위의 모든사람들과도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수녀님 기도중에 기억하마. 그리고 요즘 매일미사에 한번도 빠지지 않고 나오는모습 너무 보기좋단다.아마도 예수님 넘 기뻐하시고 계실꺼야.
그럼 오늘 미사때 보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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