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이런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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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안 [anto25] 쪽지 캡슐

2001-01-22 ㅣ No.3593

 

어제 청년미사를 2층에서 드리면서 보좌신부님 옆에 복사를 서는 사람들이 청년들이

 

아니라는 것에 의아했습니다.

 

다들 구정 연휴 때문인가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주임신부님께서 청년복사단을 인준 못하셔서 서고 싶어도

 

설수가 없는 입장이라구요.

 

청년복사단이 무엇입니까?

 

복사단이란 이름으로 다른 활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미사에 충실하고자

 

책임의식을 갖기 위해 자발적으로 만든 모임같은데, 한 마디 말씀도

 

제대로 하지 않으시고, 인준이 않되어 못한다는 말씀은 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청년미사이므로 더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맘을 왜 몰라 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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