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아니 이런.. 777 물거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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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을 기대하며 일부러 자제 했는데
사람들이 많이 바쁜가 봅니다. ... 일부러 기회 만들어 준 혜경, 미숙 씨~ !
너무 실망 말아요.
"아픈 만큼 성숙한다"고... 난 지금의 무심함이 오히려 우리 본당 게시판 및 청년 문화에
좋은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쉽게 뜨거워진 밥은 쉽게 식는 법이라는 옛 어른들의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각설하고.... 굳은 상품비 부활절에 다 쏘시죠 !!! 쿠쿠...
나 내일 야비군 훈련 갑니다. 전 본당에 있을 때 한번 빠졌더니 기어코 징수(?) 하네요..
딴 일을 이렇게 정확히 한다면 좋으련만...
소비적이고, 생색내는 일에만 열심인 우리 나라가 얄밉습니다. 낼 하루만 고생하면 예비군은
이제 졸업입니다.
내일 가서 '총을 쏠까'... 아님 '꿈 자리가 사나왔다'고 핑계대고 관둘까 .... 고민중....
행당동 식구들 모두가 낼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꼭 그렇게 되기를 빌며 열씨미 총 쏘겠습니다. 백발백중 ! 내기나 해볼까? 박중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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