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아니 이런.. 777 물거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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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베네딕도) [hawhetal] 쪽지 캡슐

2000-03-23 ㅣ No.774

777을 기대하며 일부러 자제 했는데

 

사람들이 많이 바쁜가 봅니다. ...  일부러 기회 만들어 준 혜경, 미숙 씨~ !

 

너무 실망 말아요.  

 

"아픈 만큼 성숙한다"...  난 지금의 무심함이 오히려 우리 본당 게시판 및 청년 문화에

 

좋은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쉽게 뜨거워진 밥은 쉽게 식는 법이라는 옛 어른들의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각설하고.... 굳은 상품비 부활절에 다 쏘시죠 !!!  쿠쿠...

 

 

나 내일 야비군 훈련 갑니다.   전 본당에 있을 때  한번 빠졌더니 기어코 징수(?) 하네요..

 

 

딴 일을 이렇게 정확히 한다면 좋으련만...

 

소비적이고,   생색내는 일에만 열심인 우리 나라가 얄밉습니다.  낼 하루만 고생하면 예비군은

 

이제 졸업입니다.   

 

내일 가서 '총을 쏠까'... 아님 '꿈 자리가 사나왔다'고 핑계대고 관둘까  ....  고민중....

 

 

행당동 식구들 모두가 낼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꼭 그렇게 되기를 빌며 열씨미 총 쏘겠습니다.    백발백중 !    내기나 해볼까?  박중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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