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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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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원 [siyu1715] 쪽지 캡슐

2000-09-29 ㅣ No.1158

네겐 사랑하는 그녀가 있었슴다.

그년 넘 순진하고 사랑스럽슴다.

하지만 그년 나같이 약한 남자는 좋아하지 아나슴다.

그녀는 터프한 남자를 조아해떤거죠.

전 결심해슴다. 그녀를 위해서 운동을 하기로....

몸풀이로 줄넘길 시작해쬬

글구 권투를 시작해슴다.

그담엔 검도를 배워쪄.

마지막으로 태권도도 배어씀다.

하지만..그녀아페서 실수를 해슴다.

그녀가 절보고 마구 우서씀다.

그녀의 웃는모습에 넘 넘 슬퍼씀다.

그러던중 ,그녀가 "힘내세요!~"라고 말해씀다.

그말에 전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마라씀다.

그리고 이내 단 한번에.......?

그녀도 정말 기뻐해씀다."정말 대단해요."

이케해서 우리의 사랑은 시작되씀다. 그리고 드뎌 ㅃ ㅗ ㅃ ㅗ!(*^o^*)까정............. 난....난.......뻑 가씀다. 그리고 결국 우린 결혼까지....... . 사랑스런 I DO NOT SEE YOU. 암튼 전 지금 무쟈게 행복함다.

이글을 보시고 예뻤거나 귀여웠다구 생각되면 바루.바루 추천해 주시면 담에 더 이쁜거 올리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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