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성당 게시판

속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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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호 [jnj423] 쪽지 캡슐

2004-10-25 ㅣ No.1059

안녕하세요..

감히 제가 이 곳에 글을 써두 될지..

어제 서울에 세미나가 잇어 갓다가 저녁미사를 함께 햇습니다.

앞줄 네번째 앉앗엇는데..

넘 좋앗습니다.

보좌신부님의 멋진 강론..특히 지하철 규범과 일년동안의 예비자 얘기..

그리고 평화의 인사를 나누고 손을 흔들며 올라가는 그 모습은 제겐 상당히 인상적이고 짱이엇슴다.

 

신부님을 따르는 많은 청년들..

감미로운 목소리의 청년성가대..

낭낭한 목소리의 전례부..

그리고 한쪽편의 성모상과 천상의 빛들..

 

왜 주님께서 절 거기까지 이끄셧는지..감사햇습니다.

참 좋고 사랑스러워 미사끝나구 신부님과 잠시 얘기를 하려햇지만 그러질 못햇습니다.

신부님..혹시 설악산에 놀러오시면..꼭 연락주세요..

연락처;속초의료원 최종호 루까 016-600-3790

 

양재동 형제 자매님들..청년회 여러분께 주님의 은총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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