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신림동성당에서 레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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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사 할아버지....
저는 돌아온 탕녀 장서희 레지나라고 해요. 오랜 냉담후에 주님의
사랑으로 다시 돌아왔어요. 지금은 신림본동 성당에서 성가대와 초등
부 교사로 활동하고 있구요.
할아버지 사진을 가만히 보고 만 있어도 그냥 마음이 편해지고 그 사
진 속으로 푹 들어가서 할아버지 손에 뽀뽀 하고 싶어요.
천사 할아버지, 우리 한국의 수호 천사, 언제나 추기경 할아버지 위
해서 기도 드릴께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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