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어제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그저께 말씀 드렸죠?

저희가 어떻게 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오느냐에 따라 대박과 쪽박의 갈림길이라고.....

100% 대박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꾸미지 않은 솔직한 저희 모습을 보여 드렸다는 것에 단원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입에 침이마르도록 칭찬과 극진한 대접에 고맙다는 말을 지하철역까지 입에서 떼시지를

않으시더라구요.

그러나 어제에 칭찬 넘어로 목요일날.......

저희 엠마우스 성가대에 대한 조언도 있을겁니다

바로 그 조언과 지적이 저희가 기다렸던 대박이고 저희가 한 계단 높이 설수 있는

발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열씸히 해주시는 단원여러분들께 고맙다는말을 지휘자가 되서 처음으로 하는것

같습니다. (건방진 휘자~~~~^^;;)

자세한건 다음주 2차 총회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원 여러분~~~~~~~~~~~~

어제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참고로 뒷얘기를 모아 보자면.....

수혜 = 인기 짱었다. 너무 귀여우시단다~~특히 *^^*

용일형 = 잘 생겼데요 글쎄~~~~~~^^

명훈이 =  마지막에 한바퀴 돌아줘서 누님들 뻑갔다~~~

주성이형 하고 세화=  알렐루야 듣고 감명을 받았데요

다른 본당은 알렐루야가 1파트 이거나 그냥 노래만 부른답니다

근데 우리본당와서 2파트로 부르는거 보고 감명을 받았데요^^

누님들 본당에 가서도 2파트로 하자고 건의사항 하자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