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여기에 참 더러운 글들이 많은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저는 흔히들 말하는 주체사상파학생운동 출신으로 이들이 대한민국에 혼란만을 조성하는 '카리스마'만 주로 발휘해왔다는 것을 잘 압니다.  또한 이런 인간들을 오로지 무슨일이든 가리지 않고 한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정치권이 애용하여 집권세력으로 받들어올려주기까지도 했다는 사실을 정확히 묵도한 사람입니다.

 

 대게 이렇게 이야기가 나오면 주체사상파들이 어딧냐는 글들이 나옵니다.

 

주체사상파란 제가 있던 대학뿐만이 아니라 전국 모든 대학교에 존재했던 데모꾼집단입니다. 8,90년대와 집권까지 성공시키고 현재까지 흘러온 운동권 그룹중의 대표적, 최대파벌입니다.

 

 또 대게 이야기가 여기까지 전개되면 요즘은 주체사상파출신의 좌파니 운동권이 전혀없다거나 거의 없다면서 발목잡는 인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웃기는 '개소리'입니다.

 

 제가 주체사상파할 때도 저를 포함한 주사파들이 자신들을 주체사상파라고 지칭한 일도 없을 뿐더러 주체사상을 지도이념으로 받아들이고 종교와 종교인들에 대해서 무한한 적개심(mbc PD처럼)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있어서는 안될 나라로 취급하면서도 이런 행위가 진보적이고 깨어있으며(기독교에서 말하듯이) 아주 지성적이고 고매한 활동이라는 왜곡된 인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울러 이런 비정상적인 생각을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서 끊임없이 사회와 동맹국과 자본주의, 주한미군, 삼성, 매향리, 윤금이, 625국군만행, 북침론, 자주학원론, 해방신학, 종교비판, 대학사회전반, 정치권비리, 군사정권, 자유, 평등, 평화까지

 

 자기들의 존재를 비판적으로 고발하고 자기들의 정체를 밝혀주며 지들의 치부를 드러내는 순간순간마다 그 관심을 다른 곳으로 보낼 묘방으로 작용한 남들 손가락질하기가 돌아가면서 끊임없이 출현했었습니다.

 

 그와중에 모두들 다 경험했듯이 "그런주장은 냉전적이다(지놈들은 냉전시절 공산대오)"라는 시대에 떨어졌다는 식의 비아냥과 "수구꼴통(군대에서 주사파출신이 발각나면 듣던 소리)"이라는 둥의 표현으로 공산주의의 최고 저질인 그들을 비판하면 조건반사적으로 날리면서 방어와 공격을 동시에 하던 신조어가 김대중이와 노무현정권을 타고 유행했습니다.

 

 자신들이 공산독재가 다 사그라든 80년대말을 겪으면서도 변화가 없는 골때리는 꼴통내지는 한반도에서 냉전시절을 유지시켜주는 그 망한 붉은군대의 냉전수구세력이라는 비난을 오히려 그 비판자들에게 되돌려서 공격하므로서 효과적으로 주사파인 자기들을 방어한 일종의 말장난인 것이었습니다.

 

 이런 인간들을 딱집어서 지칭하건데, 민주당(열우당), 민노당, 민노총, 615연대, 이외의 기타 무슨무슨 연대라는 단체의 90%이상(최대한보수적으로적용), 소위 언론사중에 노무현까지 10년 (NL)좌파세상에서 이식된 방송사직원 대부분(동조자까지), 한겨레신문직원의 상당수(pd(주사파에 거의전멸)도 끼어있다니...)와 말이라는 잡지 대부분, 내일신문이라는 생활지? 사주에서부터 직원까지 대부분(주사파들이 만든 신문이라고까지 불림.), 창간이후의 경향과도 상당한 차이가 있는 군소신문인 경향신문에서 공무원 중에서 전공노라는 일본 전공투 비슷한 이름의 공무원노조원이 이르기까지 그 폭이 상당히 넓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625때 인민재판 희생자의 대부분을 배출한 전라도사람들과 김대중패거리지지자들의 통일등에 관한 주장의 대부분이 거의 정확하게 주사파 대학생 1학년 교양자료의 논리와 거의 일치합니다.

 

 무엇보다고 술꾼들이 많다는 정사단(정구사?)도 80년대와 90년대를 거치면서 주사파들의 주장에 오염되었다고 평가합니다.

왜냐면 북한이 막장사회라는 것이 극단적으로 밝혀진 96년이후의 기아사태 이후에 당장 급한것은 주민을 돕는 것이라고 얼렁뚱땅 변명하다가 10년이 훨씬 넘도록 이런 결과를 만든 주체사상체제에 단 한마디의 비판도 없다는 주사파단체공통의 특징을 공유하고 있잖아?! 안그래? 맞잖냐! 자타가 공인하는 정확한 사실아니냐!!!!!! 틀림없잖아!!!!!!!

 

 그 뿐만이아니라 명백한 주체사상파단체들인 민주당(열우당), 민노당, 범민련, 615연대등 급조되거나 기만적으로 존재하는 많은 정당이나 소위 시민단체라는 주사파인민(민중)단체에 가담하여 시위주도하고 있잖아!!!!!!!

 

 그래서 천주교교회 일각에서 우리나라에서 끼친, 그리고 하느님께 끼친 패악이 하늘을 찌른다는 것입니다.

이들을 교정할 논리하나 개발하지 못하고 지질 끌리듯이 수동적으로 따라다니고 그것도 모자라서 이 게시판처럼 그들의 숙주가 되어주고 있지않습니까?

 

 

 저는 왜 지금까지도 교황님이 우리나라에 방문을 안하시는지 그 이유가 궁금하지조차도 안아지려고 합니다.

 

특히 천주교회의 나이어린 사람들은, 그리고 김대중고향가까운 지역사람들은 거짓선동에 놀아난 명백한 사실을 인정하고 각자 자신의 행동을 철저하게 반성해 줄 것을 하느님께서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당당하게 요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