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깜.복.기가 없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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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찬 [josephshin] 쪽지 캡슐

2004-08-04 ㅣ No.3370

매일 아침 습관적으로 본당 게시판에 들러 봅니다.  왜냐하면, 오늘 또 어떤 내용의 깜.복.기가 있을까 하는 기대감이라기보다는 그냥 보아야 한다는 일상이 되어 버린 까닭입니다.

지난 8월 1일 이후로는 보이질 않습니다.  그동안 계속된 주일학교 여름캠프 때문이시겠죠?

 

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알지 못하듯, 매일 아침 신부님의 묵상자료를 대하는 것이 일상처럼 되어버려 이제 하루 이틀 대하지를 못하니 '아하' 하는 소중함이 새롭습니다.

 

대체적으로 약 20분 내외가 찾아 오시는 것 같더군요.( 깜, 복. 기 조회수....)

모두를 저 하고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이 일상의 좋은 아침시간을 가지게 해 주신데 대하여 신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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