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혜화의 밤 뒷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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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호 [RPC] 쪽지 캡슐

1999-12-24 ㅣ No.1138

안녕하십니까?

7일 남은 밀레니엄을 쓸쓸히 지내고 있는 R.P.C 강수호 프란치스코 입니다.

 

오늘 아니 어제는 혜화의 밤(대림 성탄 예술제)가 있었죠...

제가 또 누구입니까? 혜화동성당의 우체부 아닙니까?

 

지금부터 도배를 해서라도 이 재미있는 이야기 보따리를 풀려고 합니다... ^^(영차영차)

 

99년 12월 23일 오후 2시 40분

 

혜화의 밤 그 화려한 막이 올랐다.....

첫 오프닝은 고2의 "She’s gone"

한번 청소년 큰잔치 예선에서 탈락한바 있는 그 유명한 곡!!!!  ^^

하지만 그들은 우리를 후회시키지 않았다.

~~~창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즐거운 캐롤과 함께..

She’s gone 노래가 흘러나오기 시작...

하지만 이게 왠 일이지? 엠프에서 연기가~~~~~~~~~~~~~~~~~~~~~~~~~~~~~~~~~~~~>>>???????????????

그 열시미 준비한 혜화의 밤 오프닝이~~~~~~~~~~~~~~~~~~~~~~~~~~~

하지만! 여기서 끝날 오프닝이 아니었다....

어떻게든 고쳐보자~~~~(뚝딱 뚝딱)

몇분 후 다시 막이 오르고 그 운명의 She’s gone노래가 시작되었다...

노래는 성공적으로 끝나고 다음 오프닝을 장식할 재욱형과 노래 잘 부르는 고2 누나와의

"기적"의 노래가 시작되었다...

재욱형의 멋있는 등장과 함께.....

또 마지막 무대....지금 KM TV에서 흘러나오는 Last Christmas!!!매리 크리스마스 앤 탱큐

Pop이라 그런지 ..............................

 

그리고 사회자 고2 변!!!! 아니 김태우,

그리고 사회자 고2 조!!!! 아니 장아라.(본명까지는........^^)

 

그리고 야옹 신부님께서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오셨기 때문에 아마도 사진이 올라올 것입니다.

 

To Be Continue...              By R.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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