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혜화의 밤 뒷 이야기 1 |
---|
안녕하십니까? 7일 남은 밀레니엄을 쓸쓸히 지내고 있는 R.P.C 강수호 프란치스코 입니다.
오늘 아니 어제는 혜화의 밤(대림 성탄 예술제)가 있었죠... 제가 또 누구입니까? 혜화동성당의 우체부 아닙니까?
지금부터 도배를 해서라도 이 재미있는 이야기 보따리를 풀려고 합니다... ^^(영차영차)
99년 12월 23일 오후 2시 40분
혜화의 밤 그 화려한 막이 올랐다..... 첫 오프닝은 고2의 "She’s gone" 한번 청소년 큰잔치 예선에서 탈락한바 있는 그 유명한 곡!!!! ^^ 하지만 그들은 우리를 후회시키지 않았다. ~~~창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즐거운 캐롤과 함께.. She’s gone 노래가 흘러나오기 시작... 하지만 이게 왠 일이지? 엠프에서 연기가~~~~~~~~~~~~~~~~~~~~~~~~~~~~~~~~~~~~>>>??????????????? 그 열시미 준비한 혜화의 밤 오프닝이~~~~~~~~~~~~~~~~~~~~~~~~~~~ 하지만! 여기서 끝날 오프닝이 아니었다.... 어떻게든 고쳐보자~~~~(뚝딱 뚝딱) 몇분 후 다시 막이 오르고 그 운명의 She’s gone노래가 시작되었다... 노래는 성공적으로 끝나고 다음 오프닝을 장식할 재욱형과 노래 잘 부르는 고2 누나와의 "기적"의 노래가 시작되었다... 재욱형의 멋있는 등장과 함께..... 또 마지막 무대....지금 KM TV에서 흘러나오는 Last Christmas!!!매리 크리스마스 앤 탱큐 Pop이라 그런지 ..............................
그리고 사회자 고2 변!!!! 아니 김태우, 그리고 사회자 고2 조!!!! 아니 장아라.(본명까지는........^^)
그리고 야옹 신부님께서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오셨기 때문에 아마도 사진이 올라올 것입니다.
To Be Continue... By R.P.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