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구노(Gounod)의 아베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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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의 일생을 보시면서 구노(Gounod)의 아베마리아를 감상해보세요! 바흐의 피아노 평균율 제 1번 전주곡, 프렐류드:Prelude 이지만 후에 프랑스 작곡가 구노가 이 곡을 반주로 하고 멜로디를 얹어 "아베마리아"라고 하였다. 이곡은 조선시대와 관련이 있다. 구노가 파리 외방 선교회에서 운영하는 학교에 다닐 때, 알게된 절친한 친구가 신부가 되었고 그 신부는 "조선 대목구 주교"로 임명되어 한국에서 순교하게 된다. 그는 순교한 친구를 위해 바하의 "피아노 평균률" 제1번의 름다운 선율에 자신의 멜로디를 그려 넣어 불후불멸의 명곡인 "구노의 아베마리아"를 탄생시킨다. 그 친구의 이름은 앵베르 주교이시고 지금 명동대성당 지하에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고 한다. 출처: 음악살롱 - 영혼의 오솔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