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성당 게시판

별거아닌 제안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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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숙 [3009] 쪽지 캡슐

2000-03-19 ㅣ No.511

 

~ 안냐세여****^^**** ~

 

지숙입니당.. 꼬옥 일요일 새벽 이시간만 되면 이자리에 앉게

 

되네요.. 신기신기~~~*** 제가 버티기엔 너무 야심한 시간이라

 

그냥 가서 잘까 생각두 해 봤는데여.. 오널은 왠일인지..글이

 

막 남기구 싶네여.. 그래서 쓸데없이 한마디 해보려구 하는데

 

들어 주실꺼죠?? 그건여.. 다름이 아니구.. 원데레사 쌘님두

 

말씀하셨듯이 풍납동 성당 게시판이 점점 중고등부화..

 

되어가고 그중에서두 특히 저희 밴드부 아그들이~~~~~~~~~~

 

많은것 같아여.. 정말루 즐겁구.. 기쁜 일인데여.. 여기에 저희

 

풍납동 성당을 "알라뷰~~~" 하는 각계 각층의 분들의 글이

 

더욱더 많아져서  1000번째.... 2000번째글을 보게되는

 

~감동의 도가니적~ 순간을 아주아주 빨리 맞이하고 싶네요..

 

그래서 제가 감히 말씀드리는 건데여..

 

우리성당 게시판을.. 성당 안에서.. 포스터나.. 그 비슷한 것들을

 

이용해서 조금이나마 알려 보는것이 어떨까??? 해서여..

 

<...지금 이순간.... 제 마음은 사정없이 떨리네여.. "니가몬데

 

그래??" 라구 하신다면 정말루 할말이 없거든여.. 그치만..

 

그래두 얘가 성당을 많이 좋아 하는구나... 하구 귀엽게

 

봐주세여..^^.. >

 

사실 우리 성당에 다니면서도 이런 좋은 곳의 존재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아주아주 많을 것 같거든요.. 저또한

 

얼마전에서야 알게되었고.. 그래서 이곳의 역사나 전에

 

있었을법한 많은 일들을 알지못합니다.. 그나마 짧은

 

컴~~~실력으로 여기까지 찾아 오는데도 무지하게 많은 시간이

 

걸렸답니다..^^   

 

..그래서.. 제 경험을 양념삼아 감히.... 말씀드리는 거예여...~~

 

......그치만.........제가 괜시리 짐만 지어드린게 아닌가 싶네여.. 그래두

 

저 너무 미워하지 마시구여...... (혹시라도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 불러만 주세용..제가 이래뵈도

 

엄청난 힘녀 거등여..^^) ............글구........... 울 성당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갸냘픈 소녀의...(죄송해여..) 쌀랑을 바칩니다..

 

특히 정말 고생 마니 하시는 모든 썐님들과 언제나 저희들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시는 넘넘 잘썡기신

 

수위아저씨께.. 그리고 신부님과 수녀님께 정말루감사드려용..^^

 

모두들 힘.....마니마니내시구여..^^

 

글이 너무너무 길어진게 아닌가 싶네여..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진짜~루 감사합니당~~~@@@ *^0^* *^0^* *^0^*

 

고롬 안뇽히 계세여.....#^^#  빠~~~~~~~~**

 

***풍납동 성당이.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왕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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