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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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조 [mids] 쪽지 캡슐

2000-03-31 ㅣ No.632

사람이 죄를 안 지을 수는 없습니다.
그 죄를 진정으로 뉘우치는 것은 참말로 아름다운
일입니다.
잘못을 범하지 않으면 입니다.
완전을 지향하려 하기보다는 매일매일 저녁이
올 때마다 마음을 조아리며 반성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자신을 돌아보는 여유를 가진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시인하는 사람은 훌륭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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