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4동성당

잘못된 부분이라면 지금이라도 수정 보급해야 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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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업 [rlawhddjq] 쪽지 캡슐

2020-07-04 ㅣ No.345

 

 

 

생명의 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불 못에 던져졌습니다.(새 성경 묵시록2015)

 

아래는 요한 묵시록 19장 11절부터 13절까지입니다왜 그럴까요?

새 번역 성경이 2005년도에 주교회의 인준으로 가톨릭에 보급됐지요.

여러 전문 사제들이 검토 수정 보완하였을 텐데 말입니다.

많은 이들이 무심히 지나치겠지요아니 어쩜 성경엔 관심도 없을 테니까요.

하느님의 말씀을 교묘히 변절시킨 건 아닐텐데요.

어찌 보시는지요잘못된 부분이라면 지금이라도 수정 보급해야 할 것 같은데요.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서울 대교구 중서울지역 제6지구 창4동교회 19-2구역 김종업로마노 올림.

 

 

<새 번역 성경>

11 나는 또 하늘이 열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그곳에 흰말이 있었는데그 말을 타신 분은 성실하시고 참되신 분이라고 불리십니다그분은 정의로 심판하시고 싸우시는 분이십니다12 그분의 눈은 불꽃같았고 머리에는 작은 왕관을 많이 쓰고 계셨는데, 그분 말고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이름이 그분 몸에 적혀 있었습니다. 13 그분께서는 또 피에 젖은 옷을 입고 계셨고그분의 이름은 하느님의 말씀이라고 하였습니다.

 

<공동번역 성서 >

11 나는 또 하늘이 열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거기에는 흰 말이 있었고 '신의와 '진실이라는 이름을 가진 분이 그 위에 타고 계셨습니다그분은 공정하게 심판하시고 싸우시는 분입니다12 그분의 눈은 불꽃같았고 머리에는 많은 왕관을 썼으며 그분밖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이름이 그분의 몸에 적혀 있었습니다. 13 그분은 피에 젖은 옷을 입으셨고 그분의 이름은 '하느님의 말씀이라 하였습니다.

 

참고로 아래는 개신교 성경 해석본입니다.

<표준새번역>

11 나는 또 하늘이 열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거기에 흰 말이 있었는데 '신실하신 분', '참되신 분'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분이 그 위에 타고 계셨습니다그분은 의로 심판하시고 싸우시는 분입니다12 그분의 눈은 불꽃과 같고머리에는 많은 관을 썼는데, 그분 밖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이름이 그의 몸에 적혀 있었습니다. 13 그분은 피로 물든 옷을 입으셨고그분의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였습니다.

 

<개역개정>

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1)말씀이라 칭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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