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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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필희 [wsophia] 쪽지 캡슐

2001-04-09 ㅣ No.6525

제가 없는 사이

신부님께서 들어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거의 매일 들어 오던 컴을 저두 이런 *이니까

2주 동안 보속하는 맘으로 들어 오지 않았지요.

하늘 나라에 가신 저의 아버님께서도 제가 슬픔에 빠져 있기 보다는

기쁘게 살아가길 원하실거라는 생각에

오늘부터 들어 오기로  했습니다.

근데 신부님께선 손수 글로 쓰시는걸 더 좋아 한다고 하셨는데

어찌된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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