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7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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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원 [melanio] 쪽지 캡슐

1999-01-26 ㅣ No.33

이곳엔 정말 글이 안올라 오는군요..

 

인터넷을 할줄 몰라서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언젠가 이곳에 정식 홈페이지가 올라가고 사람들이 바글거릴 날을 기대합니다.

 

지난 일년동안 예비신학생으로서

 

이고민 저고민 많이도 했었고 많은 시련과 또한 즐거운 시간이 있었습니다.

 

드디어 2월 1일이면 시험을 치르고 결과가 나오게 되겠군요

 

누구를 위해서 선택한 길도 아니고

 

저 자신만을 위한 길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주님께서 저를 일꾼으로 쓰시기 위해 불러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뿐입니다.

 

다른 본당과 좀 다른거 같애요

 

관심과 신경써주시는 분이 적어서 한편으론 부담이 덜하긴 하지만

 

혹시라도 떨어지면 하는 불안감에 잠을 이룰수가 없군요

 

만일 제가 신학교에 간다면 가장 귀한 선물인

 

기도를 해주십시오.. 그리고 잠실 7동의 발전을 위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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