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여러분도 느꼈겠지요.

요즈음 우리 본당 게시판에 새로운 분들이소개되고

올라온 내용도 많이 참신해졌다는 것을---

본당 신부님께서 구심점이 되어 일일이 체크해주시고

수녀님께서 함께해주시니 얼마나 보기 좋아요.

우리 모두 게시판을 잘 이용해서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생활 합시다.

저는 위령성월을 맞이하며 다음과 같이 묵상을 했어요.여러분 께도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서 죽고

생명은 조금은 연장 할 수 있어도

어느 누구도 죽움에서 벗어날수 없습니다.

우리는 과연 피할수 없는 죽음을 ,그시간 그때가 언제올지

모르지만 아무 두려움 없이 맞을 수 있을 까요?

생명을 주신 주님의 뜻대로 사는 것

그것이 바로 정답인데-----

나는 과연!

지금 이 시간,이자리에서,나와 함께 하고 있는 이사람(가족,친구,동료--)에게

최선을 다하며 살아 가는 것 그것이 바로 주님의 뜻대로

살아 가는 것이 아닐까요?

지금 여러분 앞에 누가 있습니까?

한번 실천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