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성당 게시판

안녕하십니까.

이태원성당의 회장자리를 물구 늘어져서 않놓고 있는 류영희 라파엘 임다.

어제 열화와 같은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다시한번 이태원성당의 청년들을 위해서 몸바치게 되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98년 청년공동체 발대식을 거쳐 보좌신부님의 부임후 청년상임회의를 없에는 바람에

조직도 조실하게 있다가 없어졌슴다. 그 이후 여러분들이 인정하지 않는 청년공동체와 여러분들이 있으나 마나 하게 여겼던 청년회장자리를 지켜오느라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피부노화와 만성피로를 피할수 없게 되었슴다.

그러나 이제는 이야기가 달라졌슴다.

여러분들 모두가 본당의 공식적인 자리인 청공총회에서 신부님의 모시고 청년공동체의 미래를 논의하였고 또한 여러분 모두가 청공의 일원임을 다짐하였슴다.

그리고 여러분의 손으로 부족하나마 한사람의 대표자를 내새웠슴다.

예전에는 저 하나뿐인 청년공동체이자 1인의 조직이라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어제부로 청년공동체는 저의 손을 떠났습니다.

이제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는 청년공동체 이기에 저의 책임을 여러분들께 조금씩 나누어 드립니다.

내년은 올해처럼 힘들지 않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여러분 모두 그래야 겠지요,

설령 조금 힘들더라도 까짓거 같이 x뺑이 치지요...

그리고 저에 대해서 축하해야 될찌, 위로해야 될찌 모르겠다고 하신분들..  제가 이지메 당했다고 느끼신 분들...

조금 힘들어서 그렇지 청년공동체 회장자리는 결코 더럽거나 부정한 자리가 아닙니다. ....

오히려 국x의원 자리나 저~기 윗자리보다는 훠~얼씬 정당하고 의로운 자리임다.

앞으로는 마땅히, 당연히 축하 해 준다고 말해 주십시오.

그리고 저와 함게 수고해 주실 부회장 오승준 가브리엘과 오세호 돈보스코 , 서기 김소라 아녜스와 회계 오소영 안나 그리고 집행부 여러분들 자~알 부탁드립니다.

이상 청년공동체장 류영희 라파엘이 여러분께 당선인사 드립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