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저는 공덕동 옆 아현동 성서모임 대표봉사자 박수현 요셉피나입니다.

요즘 여기저기서 공덕동 성서모임이 뜨고 있단 얘길 들었는데

이번 283차 창세기 직장인연수 파견미사 때 그 위력을 실감했답니다.

센타모임 갈때마다 강북지구가 저조하다는 얘길 듣고 항상 안타까웠었거든요.

아형동, 공덕동 모두 늦게 시작했지만 주님을 향한 열정은 누구보다 뜨겁잖아요.

아현동도 열심히 분발해서 우리 여름연수 때 같이 떠보자구요.

김영지 세실리아 자매님. 자매님에 비하면 저야 세발의 피죠.

이번에 연수봉사까지 하시구.

자매님의 성실함으로 공덕동 성서모임이 힘을 얻는거 같아야

기쁘기도 하구 저도 열심히해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덕동 성서모임에 무한한 발전을 위해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