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 행사

봉사는 주님께서 주신 가장 좋은 보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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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오 [pjo0624] 쪽지 캡슐

2007-03-14 ㅣ No.244

남성구역봉사자님!

 

우리는 여러가지 상황 속에서 한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 흔한 연습과정도 없이 무작정 무대 위에서 주연, 조연으로

 

어우러져 열심히 공연 중에 있습니다

 

극 중 일부 관객들의 야유에 마음의 상처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받았다고 그만두고 내려올 수 는 없지 않습니까?

 

우리는 의미 없이 무대 위를 오고 가는 엑스트라가 아닌 주연이고 조

 

연이기 때문입니다

 

 

남성구역봉사자님!

 

 

이 무대에서는 주연과 조연을 따로 구분하지도 않습니다

 

, 너가 아닌 우리로써!!!!

 

연극이 끝나고 무대에서 내려 올 때 많은 관중들 앞에서 우리 다 함께 박수

 

받고 내려오는 좋은 모습을 연출합시다

 

한편의 연극이 끝날 때 까지 우리 모두가 함께 하기를 주님께 청하면서!!!!!!

 

 

한 가지 부탁 말씀 올립니다

 

 

형제모임은 소공동체 내에서

 

복음화 7단계를 통해 복음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활동입니다

 

 

형제모임을 위한 구역봉사자님들의 기도와 실천으로

 

구역의 많은 형제분들이 은총안에 계신다면

 

주님께서 주신 보속을 우리 봉사자들이 잘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당신께서도 만족해 하시면서 우리에게 더 큰 은총을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구역장, 총무님!

 

적은 항상 우리 마음안에 있습니다

 

기도로 이겨내면서 끝까지 우리 힘을 냅시다!!!

 

 

끝으로

 

구역별 모임 일정을 홈페이지(ON - LINE)에 공개하면서

 

예상되는 많은 의견들 중 질책보다는 우리 다 함께 가야 하는 상황임을 따뜻한 마음으로

 

이해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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