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얼굴에 침뱉는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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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rejipa] 쪽지 캡슐

2001-08-05 ㅣ No.2276

아래 글중에 정신나간 글을 쓴자가 있습니다.

몬시뇰이 한꺼번에 4명씩이나 임명된 이즈음

대놓고 비난을 퍼부은자들이 있음에 저는 참

어이없어 하고 있습니다.

바보들 아님니까?

잔치집에 와서 곡하는 격이네요.

경악을 했다느니, 아무나 몬시뇰이 되나 등

한심한 패악의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가족중에 상을 타거나 진급을하며 일단은 축하를

해주고 건의할 일이나 충고의 말을 해야 되는

것이 인지상정 아닌가요?

이세상에 완전한 아버지가 어디있나요?

이자들은 아버지가 직장에서 진급하거나 상을

타도 축하 한마디 못하는 콩가루들인가?

이자들은 가족도 없이 부모도 없이 형님도

없이 이웃도 없이 짐승처럼 살아왔는가요?

신부님은 인간이기에 완전한 언행을 하지 못할

겨우가 많을수도 있습니다.

자기 수양은 죽은 날까지 계속되는 것이

인간의 삶이라 생각됩니다.

신부님이 예수님인가요? 완전한 인간은 본래 없습니다.

표현의 자유와 방종은 거리가 먼것이며

자기 얼굴에 침뱉는 어리석음과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는 인격파타된 졸렬한 자들에서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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