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성당 게시판

어제 회의 무사히 잘 끝났슴다.

우리 청년공동체의 새로운 이름도 공모했었는데요...

"주청공"이란 이름도 나왔슴다.

주님을 따르는 청년공동체라나요?...

근데 어감이 왠지 무자비 하지 않습니까?

어째든 담주에 다시 이야기 하기로 했슴다.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글구 장병위문품 보내기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착착 김안토니오 형제님께서 중고등부와 함께 진행시키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잘 되리라 생각되고요... 안토니오 형제님께서 필요하다고 하신 계획자료를 같이 첨부해 드리겠습니다.

이제 예수님의 탄생이 가까이 오는군요...

저도 나이를 먹는지 예전같은 설래임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 설래임을 추억하렵니다.

그리운 화이트크리스마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