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12월8일 원죄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 축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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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주임 신부님의 강론말씀
교황 비오 9세는 1854년 ‘마리아의 무죄한 잉태’ 교의를 선포하였고, 로마 전례 개혁에 따라 이 축일은 대축일로 장엄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느님 힘이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이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우리생활속에서도 물론 지켜야하겠지만 각공동체에서 임원으로 봉사할분이 적어 걱정이지요? 이말씀이 저희 모두 임했으면 합니다.(덧 붙임)
우리의 삶이 신앙과 떨어진 삶이라면 잘못된 신앙입니다.
기도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동정녀를 원죄 없이 잉태되게 하시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