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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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환 [dunokji] 쪽지 캡슐

1999-06-03 ㅣ No.367

추기경님. 이문동 라파엘 청년 전례부에서 일하고 있는 이인환 요셉이라고 합니다. 저희 이문 홈페이지에 오셔서 글 남겨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구 옛 노인이란 표현을 쓰셨는데 그럼 안되죠 (도리도리) 추기경님은 항상 언제나 늘 젊은 오빠임을 잊지 마세요. 생각해 보세요. 목동이 옛 노인이라면 어느 양이 따르겠는지^^ 요즘 양들도 젊은 오빠를 좋아한다구요 흔히 말하는 세대가 달라도 우리는 주님의 품에서 모두 한 자녀 잖아요? 항상 행복하시구요 주님의 평화가 추기경님과 함께 하고 또 주님의 천사의 도움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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