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밝아오는 무자년 새해를 맞아 성모님의 용맹한 군사 여러분의 영육간의 강녕을 기원드립니다.1월1일은 '천주의 성모마리아 대축일'이고 새해에 많은설계와 꿈을 갖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레지오의 정체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싶어 졸필이지만 용기를 내었습니다.교본 제26장 뗏세라에 보면 레지오의 모든 행동단원과 협조단원에게는 레지오의 기도문과 레지오의 그림이 들어있는 뗏세라를 지급하고 휴대하여야 하며,기도하고 서로알아보게 항상지니고 '신표'로 지니라고 되어있습니다.

모든단원들이 뗏세라를 지갑에 넣고다니며 안보이게 신원을 드러내기도 하겠지만? 그렇게 형제처럼 반갑고 한 형제자매님들 그리고 협조단원들을 포함하면 50만이 넘는데 '차량에 스티커를' 를 만들어 늘 부착하고 운행하면 단원으로서 몸가짐도 조심하고 안전운행에도 일조하고 틈틈히 양보운전? 도하여 좋은표양을 보이면서 전교도 하고일석 삼조가 아닐는지요. 우리나라가 자동차 사고 1위의 불명예를 안고사는 지금 우리가 성모님의 군사로서 '정체성'을 드러내 보이고 조금씩 양보운전의 모범과 '표양'을 보인다면 교구장이신 정진석 추기경님의 20% 신자증가 운동에도 일조 하는게 아닐는지요.. 서울 명일동 성당 순교자들의 모후 pr 단장 임용섭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