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고시생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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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근 [paul-00] 쪽지 캡슐

2001-05-21 ㅣ No.6801

아 참으로 참담한 하루입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문자가 와 있는 것입니다.

강창근님의 생일을 추카드립니다. 오늘은 국내전화 할인입니다.

에고 근디 오늘 전화는 커녕 문자하나 오질 않는것입니다. ㅋㅋ

고시생이 공부하면 되지 무신 생일이나 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래두 전역하구서 첨으로 맞이하는 생일인데.

군대에서 삼년을 못챙겨먹구 전역해서두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니 하염없이 서글퍼집니당.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열심히 공부하겠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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