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교리교사께(중.고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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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섭 [sant1004] 쪽지 캡슐

1999-10-19 ㅣ No.325

이제 "순교자 현양대회"도 끝이났습니다.

어렵고 힘들었지만 무사히 끝났습니다. 많은 이들과 함게 하지는 못하였지만 현양대회때 음식을 준비하고 큰(?) 목소리로 장사를 하던 교사단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자세히 살펴 보시고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실 겁니다.

 

이제 24일 성지순례를 떠나는데 그 시간 학생들과 함께 순교성인의 정신을 느껴며 힘들었던 마음과 육체의 피로를 푸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12월 성탄과 학생들의 문학제를 준비하는 여러분들께 하느님의 사랑과 지혜가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배려하는 마음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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