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비는 바람에 흩날리고

현규형과 옥선이누나의 결혼을 추카드립니다.

때로는 비두 내리고 때로는 눈두 내리겠지만은 그 모든것은 그저 ...

이세상의 한 , 자연스런 현상임을  , 시간이 지난 후에라도 알고 있어야...할 듯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를 반드시 알아야 할 필요는 없는듯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까닭입니다.

내가 고민할 필요는 없는듯

유명한 , 대단한 사람들이 풀어야할 까닭입니다.

내가 여자에게 껄떡대는 이유를 풀어야 할 필요는 없을듯,

그것은 정신병원 의사가 해결해야할 부분인 까닭, 이유같지 않은이유.

사람들은 모든것을 논리적으로 해결하고 싶어 하는듯.

어디서 왔는지 모르면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서 불안해하는 나를 보면서

언젠가는 괜찮아 지겠지.라고 위로 합니다. 세상을 지금을 살아가면서

내일은 낫겠지. 난 지금 행복하구 싶은데.

너무나 행복하구 싶은

공부없는 세상에서 살구 싶은

우리의 호프 뒤에선 마이콜 동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