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바보 노무현 당신의 뜻을 잊지 않겠습니다.

추모공연 관람 짧은 후기:(옮김)

 마지막 무대는 YB가 장식했습니다.

(1) 11시30분 공연이 끝나는 시점까지 국민들은 자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많은 생각과 아쉬움........ 그리고, 그리움이 많이 남는 추모콘서트였다는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2) 댄스그룹이나 섹시한 여성가수와 화려한 백댄서들은 없었지만,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열광적이고 애절한 공연이었습니다.

(3) 비좁은 운동장을 인파로 꽉메운 가운데 질서와 깔끔한 뒷정리까지 매우 훌륭한 시민의식도 극찬하고 저 또한 뿌듯합니다.

(P.S=주최측 참여인원: 2만 / 경찰추산: 6천명 / 나의 추산: 3만5천)

★6월24일 또 간다~♬ 공연알림 홈페이지 : http://nodong.org/2009/etc/0624concer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