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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으신 목자.. - 그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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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1동성당 [suyu1] 쪽지 캡슐

2004-05-20 ㅣ No.4411

주님께서..

저희 성당에 너무 좋으신 목자 두 분을 보내 주신것 같아 행복에 물듭니다.

주임신부님과..어른신자분들~

요한신부님과..저희청년들~~

목자를 따르는 어린양이 되서..그 분 안에 하나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 분께 기도드리는 나에서..

조금 더 성숙되어진...기도드리는 우리로..

공동체를 믿는다...참되게 고백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 김설현 데레사 님 글 중에서 부분발췌해서 올린글이랍니다...  -

 

김설현 데레사 님... 오늘 저희도 감동한 일을 함께 나누고자 올려봅니다..

 

 

오늘.. 성모성심회 단체 모임이 소성당에서 있었답니다.. 회의가 끝난 후에 우술라회에서 감사의 달인 5월에 성모성심회 어머님들에게 간단한 점심을 대접했답니다. 함께 식사하시는 신부님.. 그런데????

 

 

아니.. 식사 마치신 신부님께서.. 드신 그릇을 이렇게 주방에서 손수..설겆이를 하시고..

 

 

어머님들은  당황해서..ㅎㅎㅎ 웃고 계시는 할머님의 모습에서 행복이 묻어나지요?

 

주님께서..

저희 성당에 너무 좋으신 목자 두 분을 보내 주신것 같아 행복에 물듭니다.

 

진정.. 행복에 물든 수유1동 형제 자매들이랍니다~~!!

 

성모성심회의 어머님들의 고우신 모습도 촬영을 했답니다.. 빠른시간 내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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