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따라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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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욱 [austin89] 쪽지 캡슐

2000-02-01 ㅣ No.434

모뎀을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아직 이 게시판을 빠져 나가지 말아주세요.

조금만 기다려 보시면 같이 노래부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찾아갑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낮은자의 하느님

 

나의 가장 낮은 마음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작은 일에 큰 기쁨을 느끼게 하시는도다

내가 지쳐 무력할 때 주님 내게 힘이 되시고

아름다운 하늘 나라 내 맘에 주시는도다

우리에게 축복하신 하느님 사랑

낮은자를 높여 주시고

아름다운 하늘나라 허락하시고

내 모든것 예비하시네

찬양함에 기쁨을 감사함에 평안을

간구함의 하느님 알도록 하셨네

 

기억나시죠? 작년 청년수양회.

많이 불렀었는데....

저는 출애굽 연수 때 이 곡을 알게 되었지요.

정말 힘이 빠지고 좌절을 느낄때

언제나 하느님은 제게 힘이 되는

그런 분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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