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내가 뭐라 해야 될 말은 없지만, 아뭏튼 매번 이런식이어야 한느것이 힘들다.

도대체 뭐가 옳은 것이고 뭐가 그른것인지 이제는 판단이 안 선다.

내가 이렇게 말할 자격이 있는지 조차 흔들릴 정도이고...

아뭏튼 그동안 너희들의 한 댓가가 아니 댓가라기보다 그냥 청년. 젊음의 활기를 이렇게 짓밟아야 하는 까닭이 뭔지... 청년들에게 어떤 팀은 되고 어떤 팀은 안되고 그 무엇이 그리

중요한건지. 어차피 신앙안에 모인 청년들이 젊은 활기로 움직이는 것인데... 물론 ...

아뭏튼 하자면 너무 길어지고

우리 청년들도 이제는 우리팀이 아니니 나 몰라라 하는 식이 아닌 서로가 뭉쳐야 할때가 아닌가. 매번 그랬지만 이제부터는 정말 정말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 싶다.

종엽아!  화이딩!

노래패 화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