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한승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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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춘호 [ma1004] 쪽지 캡슐

2004-03-05 ㅣ No.4826

한승민씨!!! 왕십리 분이신지 아님 타본당 분이신지 모르겠지만

이번일에 대해 얼마나 알고계세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일에 흥분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없는일을 만든적도 없고, 있는 그대로이고, 차마 입이 더러워질까봐

말못한 일도 많습니다. 게다가 교구에 온갖 투서를 한적도 없구요.

두사람의 일을 본당 차원에서, 또 인간적인 차원에서 해결해 보려고

노력 안해본줄 아십니까?

하나 두사람 모두 가족은 물론 모든 신자들을 기만하고, 앞에선 안

그런척하고 뒤로 온갖 추잡한 행동을 일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교구가 투서를 한다고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사제직을

박탈하겠습니까?  

신자이면서 교구를 뭘로보고 그런 발언을 하십니까?

한승민씨야말로 남의 일에 신경쓰지 마시고, 계신 본당의 일이나

제대로 하십시오.

우리도 이젠 더이상 그런일로 상처받고 싶지도 않고, 신경쓰고

싶지도 않으니까요.

그리고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는지는 그렇게 안타까우신

그분께 한번 물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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