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4721에 대한 답글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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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경 [mdpax] 쪽지 캡슐

2003-04-05 ㅣ No.4735

한가정의 가장에게 갖는 존경심이라든가 공경의 마음은 기본적인 상식이지요.

하물며 예수님의 대리자요, (신자)모든이들의 아버지이신 신부님께 강아지를 빚대어

간식이라 함은 기본을 벗어난 표현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애견자들에게도 실례가 아닐런지요.

강아지를 업고 계신 아주머니가 어느 분이신지는 몰라도 그 분께도 경솔함이 될 거란

생각을 합니다.

무척이나 포근한 날씨처럼 좀더 포근한 글을 접했으면 하는 바램을 자매님께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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