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 화

2008년 6월 세나뚜스 월례회의 신부님 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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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뚜스 [senatushp] 쪽지 캡슐

2008-07-10 ㅣ No.70

 

사도 바오로의 해                                                  민병덕 비오 신부님

                

‘사도 바오로의 해’를 선포하며, 기간 내에 지정한 바오로 성당을 순례한 후에 미사, 고해성사를 보시면 전대사를 받습니다. 이는 돌아가신 분을 위해서 한분에게 잠벌에서 구할 수 있도록 양보할 수 있으니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도 바오로와 같은 열성을 따르는 신심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는 불교나 샤머니즘에 덮여 있는 행동과 신앙에 묻혀 있으므로 근본적으로 크리스천이 되어야 합니다. 하느님과 함께하는 백성, 주님과 결합되어 있음을 믿어야 하며,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야 합니다.

‘다루소’에서 태어나 로마시민권자로서, 공부를 많이 한 바리사이로서 유다교를 지키기 위해 크리스천을 죽이려 다마스쿠스로 가는 중에 깨달음을 받은 바오로 사도는 새로운 제3의 길을 걸으며, 이방인들에게도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분입니다. 이방인의 사도 바오로의 해에 많은 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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