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성당 게시판

보좌신부가 청년, 학생들에게 告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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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js2] 쪽지 캡슐

1999-05-28 ㅣ No.167

천호동 청년, 학생들에게 告함

 

금번 200번째 게시판에 올리는 글에 걸려있는 상품을 결코 다른 본당 신자에게는 빼앗기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가끔이나마 저희 본당이 아닌 다른 타 본당 신자들의

 

참여는 긍정적이기는 하지만, 이 게시판은 분명 천호동 성당의 게시판으로서 우리 본당

 

신자들이 주인이며, 주인은 마땅히 자기 영역을 지켜 나가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특히 기성세대에 비해 조금이나마 컴퓨터 통신에 대해서 더 친숙해 있는

 

우리 천호동 청년들과 학생들이 우리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려져 있는 상품을 기필코,

 

반드시, 꼭, 방어, 사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맨날 지구행사 때만 물품 대주는 일만하는

 

9지구장좌 본당이 아닌 실속있는 9지구 대표본당으로서, 홈페이지도 없는 그냥 달랑 게시판만

 

있는 옆본당(본당의 명예가 있음으로 고덕동이라고 밝히지는 않겠음)이 570번의 기록을 하고 있는 모습을 그냥

 

간과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우리도 하루빨리 200번을 돌파하고 올해 안에 1000번을 돌파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1000번째 돌파 때는 여러분들이 상상하지 못하는 파격적인 경품 (BnW,Corando,kelvin

 

kline(철자유의),여의도 일주 유람선 왕복권, 미팅주선 등등)을 계획, 기획,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가

 

천호동에 있는 동안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생각하며, 많은 청년똘만이들과 고삐리, 중삐리, 초등삐리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우리는 결코 천호동의 경품을 빼앗길 수 없다!!!!

 

*아울러 추천 팍팍 부탁합니다. 이것도 경품이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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