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매일 아침,

태양은 아름다운 새 날위로 떠오르고

하루는 희망으로 가득 찹니다.

오늘 하루도 생명을 주신 하느님이 계시기에.

자리에서 일어나

새로운 기회의 시간을 주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하느님께서는 누구에게나 동등한 시작을 주시기에.

선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진실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오늘뿐 아니라 매일같이

하느님의 생명으로

우리가 간직하여야 할 생각들입니다.

우리가 한 말들을 정리해서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것들만 입에 올려봅니다.

칭찬과 감사의 말들,

사랑과 기쁨과 이해를 전하는 말들이 그러합니다.

우리의 행동들을 정리해 봅니다.

오늘 하루 매순간을

우리는 긍정적이고 건설적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주신 재능을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방법으로 활용합니다.

창조주이신 하느님께서

세상을 만드신 후

"하느님께서 보시니 참 좋았다."하신 말씀이

지금도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느님, 이 멋진 하루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