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2동성당 게시판

사랑하는 신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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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taco] 쪽지 캡슐

1999-10-10 ㅣ No.15

신부님!!!

 

찌니에요. 기억나시죠?

 

우째 이런 일이!!! 넘넘 반가워요.

 

신부님 오신다는 얘긴 진작에 알았는데... 미처 찾아가 뵙디 못해서 넘넘 죄송해요.

 

저랑 찌선이 초등부 주일학교 교사에요. 지선인 1학년, 전 유치부..

 

신부님. 담주 10월 16일 8시에 우리 본당에서 청년 음악회를 해요. 저랑 지선이

 

나오니까 꼭꼭 오셔야 해요. 글구.,,, 헤헤헤~ 10월 17일 제 생일이니까 꼭 오셔야 해요..

 

우리가 먼저 찾아가야 하는데.. 넘넘 죄송해요.

 

가끔 우리 게시판에두 놀러 오시구요.

 

앙~~~`

 

넘넘 반갑네요. 저 말구두 신부님을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사림들이 수두룩

 

하답니다.

 

저희 본당 사람들 모두모두 신부님을

 

사랑하는 거 아시죠?

 

신부님. 담주에 꼭 오세요. 제가 신부님 티켓 사놓을 께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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