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상 신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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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준 [juni]
2001-05-08 ㅣ No.581
신부님 잘 지내시죠
저는 사랑의 선교회에서 모라또리움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도 방문하고 노숙자들이 목욕하는 곳에서
옷도 나눠 주고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편하게만 살았던 저에게 가난이 무엇이지
알 수 있게 해준 예수님께 감사 드리면서요!!!
어버이날 찾아뵙지도 못해 죄송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웃는 모습으로 인사드리려 가겠습니다.
신부님 건강하세요!!!!!!
아들 신학생 권혁준 바오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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