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300차를 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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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희 [maree] 쪽지 캡슐

1999-10-10 ㅣ No.301

앗 300이지 않나요.

 

언제나 우리를 넘 사랑하시는 신부님의 관심에

 

드디어 새남터 게시판이 300차를 맞이 했네요..

 

기쁘고 기쁜 마음이야 한이 없지만

 

이 영광을 받으실 분은 물론 신부님 아닐까 합니다.

 

또한 같은 동료 교사들에게도 감사를 드리며,

 

항상 성당 모든 가족들의 관심이 인터넷에도

 

떠올라 정말로 발전하는 새남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여기서 끝내면 아쉬우니까 좀 더 써보면

 

주님의 사랑과 평화의 뜻은 역시 아무도 모르게 다가오는게 아닐까요.

 

항상 신부님을 사랑하는 저의 중고등부 교사단을..

 

더욱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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