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전례부가 엄청 부럽더군여... ㅠㅡ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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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럴수가 있는지... ㅠㅡㅠ...
어쩜 이리도 안나오시는지... 징징징....
우유언니와 저..... 머리가 지끈지끈합니다... ㅠㅡㅠ..
너무하세여.....
전례부의 끝내주는 출석률....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
착실하고...목소리 이뿐 울 지지배덜...
이뻐여~~ 아주~~~
예상치도 않게.... 주임신부님께서 미사를 집전하시고...
덜덜 떨던 박미달군....
오늘 삑사리 여러차례냈져... ㅠㅡㅠ...
사람도 없어 흥도 안나고...
삑사리내고 쫄아서 구석탱이로 숨어있었져...ㅠㅡㅠ..
시험만 끝나믄.... 확 달리진 모습을 보여드릴게여~ ^^
어떻게 해서든 교육 받을껍니당.
우유언니를 이겨야겠어여. ^---^
넝담이구여... 우유언니가 얼마나 잘해주는데여.
지휘자가 반주자 안챙김 누가 챙겨~~ 라믄서..
갈궈주고... 볼띠기 잡아서 늘여주고... 가끔 밥이며 술 사주고.. ^^
거기다가 악보 수십장씩 떠안기며 아주 기뻐하시져.
’이 곡 디게 좋아~~~~ ^0^~ ’
그래여.. 듣기엔 좋져. ....난 죽져... ㅠㅡㅠ....
거기다가.... CD도 수십장씩 구워다 주시져. ^^
정말 감사함다~~~
가난한 박미달군의 사정을 아시고 변변한것 하나 못해드렸는뎅...
구하기 힘든 미사곡들.... 다 구워주시더라구여.
넘 감사~~~~
왜 갑자기 여기다 이런 글을 올리냐구여?
우유언니가 그러더라구여.
"너한테 따뜻한 말 한마디 들어보는게 내 소원이다! "
자~~ 소원들어줬으니~~~~ ㅋㅋㅋ
더 많은 악보와 더 많은 CD와.. 더 많은 놀림거리를 제공해주세여~~~ ^-----^
오늘... 성당마당서 놀다가 영숙양 막내동생을 봤슴다.
ㅋㅋㅋㅋㅋ
아~~~ 재밌떠.... ^^
셋이 나란히 서 있으면 참 귀여울것 같아여. ^^
그래도 울 영숙양이 가장 귀엽지만여~! ^0^ ( 나 잘했찌????? )
성가대 분들은 화욜에 뵐테니... 많이들 나오시구여~~~
전례부분들도 좋은 주 되세여~~~
혜경언니는 ...폴더랑은 연이 아닌가부네여... 어케여...
넘 바쁘게 사는거 아니에여???? 몰라보게 야위셨던데... 무리하지 마시구여~~
그럼 박미달군은 이만 퇴장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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