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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은 성세성사 집전 성직자의 안수에 의하여 세례를 받는 자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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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1 ㅣ No.3052

1. 들어가면서

 

1-1. 질문 1: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은총의 시대", "성령의 시대"리고 말해지는데,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이 성령을, 언제 처음으로 그리고 어떠한 과정을 거쳐, 받게 되는지요?  

 

1-2. 질문 1에 대한 간단한 답변: 그리스도교의 두 개의 입문 성사들 중의 그 첫 번째인 성세성사, 즉 세례에서, 그리고 바로 이 성사의 집전 신부님의 안수 행위에 의하여서 입니다.

 

1-3. 그러나, 바로 위의 제1-2항에서 드린 답변은 바로 이 답변에 제시된 방식이 성령을 받게되는 유일한 방식임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i) 성령을 보내주시는 분은 하느님이시고, (ii) 바로 이러한 일은, 예를 들어 "익명의 그리스도인"의 경우처럼, 소위 말하는, 하느님의 일(opus Dei)에 포함되며, 그리고 (iii) 각 사람이 지니고 있는 창조된 지성(created intellect)에만 오로지 의존하여서는 하느님의 일(opus Dei) 전부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만, 바로 이 하느님의 일(opus Dei)이 예수님의 재림 시기까지, 당신의 대리자들의 사목 활동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현실태화 하도록 하시고자, 예수님께서 베드로 위에 당신의 교회를 창립하셨기 때문에, 따라서, 예수님의 승천 이후 예수 재림 떄까지, 왜냐하면 각 사람이 하느님께서 인정하심이 보증된다고 계시 진리로서 이미 알려주신, 성령을 받게 되는 가장 확실하고 매우 효능이 있다는 의미로서의 특별한(special), 확고한(solid), 그리고, 예수님에 의하여 이미 승인된, 명확한(concrete), 방법이기 때문에, 위의 제1-2항에서처럼의 질문 1에 대한 간단한 답변을 드릴 수 있다는 생각 입니다.

 

 

2. 유관 자료 분석

 

2-1. 다음은 가톨릭 교회 교리서 요약편 제139항 전문입니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197.htm

[제목: 나해 부활 제2주일(하느님 자비 주일) 전례성경공부/영어성경공부 묵상 자료; 게시일자: 2021-04-03]

(발췌 시작)

CCCC 139. 성령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되는 상징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CCC 694-701 

 

성령의 상징(symbols)들은 다음과 같이 여러 가지입니다: 상처받으신 그리스도의 심장(Heart of Christ)으로부터 솟아 나오며 세례자들의 갈증을 가시게 하는 생명수(living water); 견진성사(Confirmation)의 성사적 표징(sign)인 기름부음(anointing); 접촉하는 바를 변화시키는 불(fire); 그 안에서 신성적 영광(divine glory)이 드러나게 되는, 어둡거나 혹은 빛을 발하는, 구름(cloud); 성령이 주어지는 안수(imposition of hands); 예수님의 세례에서 내려왔던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머물렀던 비둘기(dove) 등, (엮은이 번역).

 

주: 교황청 홈페이지가 제공하는 영어 등의 외국어로 된 위의 CCCC 문항들 및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 제공 우리말 ‘가톨릭 교회 교리서(CCC)’의 해당 항목들은 다음의 인터넷 주소에 있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http://ch.catholic.or.kr/pundang/4/b_east_2_c694.htm 

(이상, 발췌 끝)

 

2-2.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01.htm

[제목: 하느님께서 접촉하시는 우리의 신체 부위는 어디?; 게시일자: 2015-01-07]

(발췌 시작)

4-2. 다음은 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2002항에서 발췌한 문장입니다. 하느님께서 즉시 접촉하고 그리고 직접 움직이는 우리의 신체 부위심장(heart)임을 분명하게 언급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http://www.vatican.va/archive/ccc_css/archive/catechism/p3s1c3a2.htm#2002 [주: 옛 주소]

https://www.vatican.va/archive/ENG0015/__P6Z.HTM [주: 새 주조]

(발췌 시작)
2002 ... God immediately touches and directly moves the heart of man. ...

 

2002 ... 하느님께서는 사람의 심장(the heart of man)을 즉시 접촉하시고(immediately touches) 그리고 직접적으로 움직이십니다(directly moves). ...

(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이상, 발췌 끝) 

 

게시자 주 2-2: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우리말본 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2002항의 대응하는 우리말 번역문이 심각한 수준의 번역 오류임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https://maria.catholic.or.kr/dictionary/doctrine/doctrine_view.asp?menu=doctrine&seq=8250&level1=3&level2=1&level3=3&level4=2&level5=0&level6=2&level7=0&lang=la_ko&topkey=2002  

(발췌 시작)

2002 ... Deus immediate tangit et directe movet cor hominis....

 

2002 ...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마음을 직접 감동시켜 주시고(*) 직접 움직이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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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자 주: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라틴어 "tangit"의 사전적 설명을 읽을 수 있는데, 어찌하여 이 동사가, 감동시켜 주다로 번역이 되었는지 도문지 납득할 수 없다:

http://www.perseus.tufts.edu/hopper/morph?l=tangit&la=la#lexicon <----- 여기를 클릭하여 필히 확인하라

 

그 이유는 아마도 심중 팔구,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생각할 때에, 영어로 "heart"로 번역되는 성경 및 교리 용어인 라틴어 "cor"는 반드시 "심장"으로 번역되어야 하는데, 대신에 "마음"으로 번역하다 보니, 라틴어 "tangit"감동시켜 주다로 번역하는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심각한 수준의 번역 오류가 발생하게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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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발췌 끝)

 

2-3. 따라서, 지금까지 고찰한 바로부터 다음을 알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출처: 가톨릭 교회의 말씀전례에 따른 성경공부 해설서, 가해-I, 사순 제3주일 복음 말씀 해설 [주: 현재 개정판 마련 작업이 진행 중임.].

(발췌 시작)

셩령(聖靈, the Holy Spirit)은, 대세(代洗, private baptism)가 아닌 세례, 즉, 장엄 세례(solemn baptism), 즉, 성세성사(the Sacrament of Baptism)에서,(*1) 그리스도의 대리자인 성세성사 집전 성직자의 성사적 안수(按手)(the sacramental imposition of hands)에 의하여 세례를 받는 자의 심장(heart) 안에 주어진다(사도행전 8,14-17; 19,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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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시자 주: 다음의 주소들에 접속하면, 대세(代洗, private baptism)아닌 세례, 즉, 장엄 세례(solemn baptism), 즉, 성세성사(the Sacrament of Baptism) 등의 용어들의 정의(definitions)들에 대하여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private_baptism_2917.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이벽에_의하여_조선에_처음_도입된_대세_2624.htm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2227.htm

(*2) 게시자 주: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가톨릭 교회의 성직자들에 의하여, 신약 성경 본문들에 근거하여 예수님의 지상의 대리자들로서, 수행되는 매우 오래된 전통인 성사적 안수(the sacramental imposition of hands)의 역할/기능에 대하여 더 자세하게 학습할 수 있다. 필독을 권고드린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3052.htm [주: 본글의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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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발췌 끝) 

 

2-4. 다음은 교구장 주교님에 의하여 집전되는 성품성사 수여식에서 성령이 신품을 받으시는 분들께 교구장 주교님의 성사적 안수에 의하여 성령이 주어짐을 기술한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성 목요일을 위하여 사제들에게 보내신 1998년 교서에서의 가르침입니다:

 

출처: https://www.vatican.va/content/john-paul-ii/en/letters/1998/documents/hf_jp-ii_let_31031998_priests.html 

(발췌 시작)

LETTER OF THE HOLY FATHER
POPE JOHN PAUL II
TO PRIESTS
FOR HOLY THURSDAY 1998

 

[...]

 

7. Prostrate in the Presence of the Spirit

 

Deo Patri sit gloria
Et Filio, qui a mortuis
Surrexit, ac Paraclito
In saeculorum saecula.
Amen.

To God the Father be glory,
to the Son who is risen
and to the Spirit, the Paraclete,
For ages unending.
Amen.

 

As we ponder the birth of our Priesthood on this Holy Thursday, each of us recalls that most evocative moment when, on the day of our priestly Ordination, we prostrated ourselves on the sanctuary floor. This gesture of deep humility and obedient openness was splendidly designed to ready our soul for the sacramental imposition of hands, through which the Holy Spirit entered us to accomplish his work


깊은 겸손 및 순명하는 개방의 바로 이 동작은 우리들의 영혼이, 바로 그것을 통하여 성령께서 당신의 일을 성취하기 위하여 우리들에게 들어오시는, 성사적 안수를 위하여 준비하도록 하고자 더할 나위 없이(splendidly) 설계되었습니다.

 

[...]

(이상, 발췌 및 일부 문장의 우리말 번역 끝)

 

2-5. 다음에 발췌된 바는, 1999년에 스페인 주교회의 의장님께 보내신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메시지로부터 발췌한 것입니다. 우리말 번역문에서 대괄호 [ ] 안의 문장은 필자가 보충한 것입니다:

 

출처: https://www.vatican.va/content/john-paul-ii/en/letters/1999/documents/hf_jp-ii_let_19990513_congreso-eucaristico.html 

(발췌 시작)

MESSAGE OF JOHN PAUL II
TO THE PRESIDENT
OF THE SPANISH EPISCOPAL CONFERENCE 

 

[...]

 

6. [...]

 

The Eucharist, as a sign of unity and fount of love, is also an outpouring of the Holy Spirit in our hearts, and spurs us to foster brotherhood in a divided world by bearing witness to God's loving fatherhood to everyone.

 

[성사적 안수(sacramental impositon of hands)를 통한 축성의 말씀에 의한 성변화(transubstantiation)에 의하여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바뀌게 된 성체 및 성혈를 받아 먹음을 말하는] 영성체는, 사랑의 일치(unity) 및 샘(fount)이라는 한 개의 표지로서, 또한 우리들의 심장들 안에 성령의 어떤 분출/다량의 주어짐(an outpouring of the Holy Spirit)이며, 그리하여 각 사람 쪽으로 하느님께서 사랑스러운 아버지 되심에 대하여 증거함으로써 한 개의 분리된 세상 안에서 우리들로 하여금 형재애(brotherhood)를 기르도록 촉진합니다.

[...]

(이상, 발췌 및 우리말 번역 끝)

 

게시자 주 2-5: "Holy Spirit in our hearts"  site:vatican.va 

 

2-6. 위의 제1-3항과 바로 위의 제2-4항에서 말씀드린 바는, 다음에 발췌된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2003년 교황 권고에서, 사도 전승(Apostolic Tradition) 및 사도 계승(Apostolic Succession)의 중요성, 그 역할 등을 기술하는 과정에서, 더욱 더 분명하게 말해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출처: https://www.vatican.va/content/john-paul-ii/en/apost_exhortations/documents/hf_jp-ii_exh_20031016_pastores-gregis.html 

(발췌 시작)

POST-SYNODAL
APOSTOLIC EXHORTATION

PASTORES GREGIS
OF HIS HOLINESS
POPE JOHN PAUL II
ON THE BISHOP,
SERVANT OF THE GOSPEL
OF JESUS CHRIST
FOR THE HOPE OF THE WORLD
 

 

[...]

 

CHAPTER ONE

THE MYSTERY AND MINISTRY
OF THE BISHOP

 

''... and he chose from them Twelve'' (Lk 6:13)

 

6. The Lord Jesus, during his earthly pilgrimage, proclaimed the Gospel of the Kingdom and inaugurated it in his own person, revealing its mystery to all people.15 He called men and women to be his followers, and from his disciples he chose Twelve ''to be with him'' (Mk 3:14). The Gospel of Luke points out that Jesus made this choice after a night spent in prayer on the mountain (cf. 6:12). The Gospel of Mark, for its part, appears to see in this action of Jesus a sovereign act, a constitutive act which gives an identity to those whom he chose: ''he appointed Twelve'' (3:14). The mystery of the election of the Twelve is thus disclosed: it is an act of love, freely willed by Jesus in intimate union with the Father and the Holy Spirit.

 

The mission entrusted by Jesus to the Apostles is to last until the end of time (cf. Mt 28:20), since the Gospel which they have been charged to hand down is the life of the Church in every age. It was precisely for this reason that the Apostles were concerned to appoint for themselves successors, so that, as Saint Irenaeus attests, the apostolic tradition might be manifested and preserved down the centuries.16

 

The special outpouring of the Holy Spirit with which the Risen Lord filled the Apostles (cf. Acts 1:5; 8; 2:4; Jn 20:22-23) was shared by them through the gesture of laying hands upon their co-workers (cf. 1 Tim 4:14; 2 Tim 1:6-7). These in turn transmitted it by the same gesture to others, and these to others still. In this way, the spiritual gift given in the beginning has come down to our own day through the imposition of hands, in other words, by episcopal consecration, which confers the fullness of the sacrament of Orders, the high priesthood and the totality of the sacred ministry. Thus, through the Bishops and the priests, their co-workers, the Lord Jesus Christ, seated at the right hand of God the Father, remains present in the midst of believers. In every time and place it is he who proclaims the word of God to all peoples, administers the sacraments of faith to believers and guides the people of the New Testament on their pilgrimage to eternal happiness. The Good Shepherd does not abandon his flock but preserves and protects it always through those who, by their ontological share in his life and mission, carry out in an eminent and visible way the role of teacher, shepherd and priest, who act in his name in exercising the functions associated with the pastoral ministry, and who are constituted his vicars and ambassadors.17

 

바로 그것으로써 부활하신 주님께서 사도들[의 심장]을 채우셨던 성령의 종(種, special)적 분출/다량의 주어짐(the special outpouring of the Holy Spirit)(cf. 사도행전 1,5; 8, 2,4; 요한 복음서 20,22-24)은 그들의 협력자(co-workes)들 위에 안수 행위라는 제스쳐(the gesture of laying hands upon)를 통하여 그들과 함께 나누게 되었습니다(cf. [사목 서간들에 포함되는] 1티모테오 4,14; 2티모테오 1,6-7). 바로 이들 협력자들은 이번에는 동일한 제스처에 의하여 이 종(種, special)적 분출/다량의 주어짐을 다른 이들에게 전달하였고(transmitted), 그리고 이들은 여전히 [동일한 제스처에 의하여] 다른 이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방식으로, 초기에 제공되었던 이 영의 선물(the spiritual gift)은 안수(the imposition of hands)를 통하여, 다른 말들로, 제사장 신분(high priesthood) 그리고 성스러운 사목의 총체인, 성품성사의 충만함를 수여하는, 주교들의 축성(espicopal consecration)에 의하여, 우리들의 고유한 시대에까지 내려오고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방식으로, 주교들과 사제들, 그들의 협력자들을 통하여, 성부 하느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신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믿는 자들 한가운데에 현존하여 여전히 머물러 계십니다. 각 시점과 장소에서 모든 백성들 쪽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시고, 믿는 자들 쪽으로 신앙의 성사들을 관장하시며 그리고 영원한 행복 쪽으로 자신들의 순례에 있는 신약 성경의 백성을 인도하시는 분은 바로 그분 [즉,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착한 목자께서는 자신의 양떼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다만, 사목 사역(pastoral ministry)과 연관된 기능들을 수행함에 있어 당신의 이름으로 활동하는 분들인, 그리하여 당신의 대리자(vicars)들 및 대사(amassadors)들를 구성하게 되는 분들인, 스승, 목자 및 사제의 역할을, 당신의 삶 및 사명에 그분들의 존재론적 함께 함에 의하여, 항상 탁월하고 가시적인 방식으로 실천하는 바로 그러한 분들을 통하여, 바로 이 종(種, special)적 분출/다량의 주어짐을 보존하고 그리고 보호하고 있습니다. 

(이상, 발췌 및 일부유관 부분의 우리말 번역 끝)

 

2-7. 그리고 다음의 굵게 쓴 파란색칠을 한 글자들을 클릭하면,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우리들의 심장들 안에 성령의 현존"(presence of the Holy Spirit in our hearts)이라는 표현을 여러 번 사용하셨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성령이 주어졌을 때에 우리들의 심장들 안에 현존하게 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presence of the Holy Spirit in our hearts"  site:vatican.va <----- 여기를 클릭하여 확인하라

 

 

3. 성령이 인간의 심장 안에 수여되는 다른 경우들

 

3-1. 바로 위의 제2항에서는, 성령이 하느님에 의하여 인간들에게 수여될 경우에, 해당 인간의 심장에 주어짐에 대하여 함께 고찰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수여 방식에 있어 가톨릭 보편 교회의 사도 계승(Apostolic Succession)에 의하여 지금까지도 잘 전달되고 있는, 사도 전승(Apostolic Tradition)에 포함되는, 성사적 안수(sacramental imposition of hands)의 방식의 그 고유한 역할에 대하여, 특히 위의 제2-6항에서, 또한 함께 고찰하였습니다.

 

이번 항에서는, 성령이  인간의 심장(human heart) 안에 수여됨에 있어, 성사적 안수의 방식을 경유하지 않은 경우들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성 중입니다.

 

3-2. 열한 사도들 그리고, 이방인들인, 백인대장 코르넬리우스 및 그 가족 구성원들의 경우: 사도행전 10,47; 11,15-17

 

3-3. 우리나라 조선의 천주교회의 이벽 성조의 경우

 

작성 중입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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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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