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찬미예수님

대림환의 네번 째 초에 불이 댕겨졌습니다.

성탄수에 점멸하는 안개등, 그리고 투박과

고졸을 추구한 마굿간도 이제 설치가 끝났습니다.

"물럿거라!" 외치는 요한의 다급한 목소리도

들리는 듯싶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정작 벅찬 감동으로

내 안에 육화하셔야  할 ’그분’은

도무지 실감으로 다가서질 않습니다.

죄책감에 불모의 가슴만 쥐어뜯습니다.

"이게 아닌데, 이래선 안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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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두에게 성탄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하여 여러분 모두가 작은 그리스도가 되고,

눈이 밝아져서 이웃 모두에게서

그리스도를 만나게 될 때,

이 세상은 그리스도로 가득 찰 것이고,

그리하여 하느님 나라가 완성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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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천사들의 모후 꾸리아’ 영적지도자이신

 변승식 요한 보스코 신부님의 영명축일(1월 31일)을

한 달 가량 앞두고 있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아래와 같이

영적선물을 봉헌토록 제안합니다.

형식이 아닌 진심이 담긴 꽃다발이 될 수 있도록

 레지오 단원 모두의 뜨거운 동참을 간망합니다.

                 아   래

보고

1) 단원 : 영적 선물 봉헌 내용을 기록, 보관하여      

          1/17까지 Pr. 에 보고.

2) Pr. : 단원의 개인별 봉헌 결과를 집계, 1/20까지

         Cu.에 보고

.

                 천사들의 모후 C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