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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연
[hsytomas]
2016-02-20 ㅣ
No.
3885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모든이의 모든것 하느님의 종,
교황님의 삶의 여정과 하느님을 향한 깊은 사랑과
자비를 확인하고 싶습니다.
꼭 기회가 주어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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