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이지연 세실리아에게

인쇄

김수환추기경 [cardinal] 쪽지 캡슐

1999-10-09 ㅣ No.608

보내준 편지 잘 읽었어요. 기도를 부탁한 신학생 박재범 요한은 성모병원 원목실 수녀님을 통하여 알아 본 결과 지금은 많이  좋아 졌답니다. 아마 세실리아가 열심히 기도한 덕 인가 봅니다 고마워요. 그렇게 우리 신학생들을 걱정해주니..

주님의 은총속에 건강하가를!

                                       혜화동 할아버지



181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