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앗! 나도 98%에 속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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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권 [PILOT96] 쪽지 캡슐

1999-10-08 ㅣ No.622

으악!난 수박이었다 (수박이 야채가 아니란걸 한참후에 알았다 바보 비오)

경모 선생님 저도 선생님 처럼 2%로에 속했나봐요!!!1

왜 내가 수박이라고 답했지?

음 심각하게 생각해봐지

하하! 오늘도 들어와보니 잼있네요

오늘은 수업시간이 아니라 공강시간이랍니다...

어제는 삼선교에서 작은 파티가 열렸지요(한성골 돼지촌)

조촐한 삼겹살 파티였답니다

참가인원: 고경아, 김희영 , 김희영의 미모의 친구,윤여권

정미정 이렇게 다섯이서 우연히 만나게 되서 주(?)님을 찾았답니다. 또 누가 목소리가 크나 재보러 노래방에도 갔지요... 헤헤

여기들어와보니 중고등부 선생님을 많이 만나볼수 있어 좋네요.. 선상님들 방가워요!

다음주는 초등부 소풍이랍니다

지발 비가 않왔으면 좋겄는디요...

선생님들 기도 마니 해주세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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