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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건 그분일까? 아님 그시절의 그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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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lisahn] 쪽지 캡슐

2015-06-01 ㅣ No.3102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너무나  몰랐다...   순교가  무었인지를.......

    우연한 기회,,,, 돌이켜보니  결코  우연이  아닌 듯하다..

    순교자가 관심을 가지게  된것이며.. 

    황사영 백서  모조품을  성지에  가서  구입해  온것은..

    모두가  내게  큰  아쉬움과  깊은 슬픔을 느끼게도  했던  이런 저런  일들 속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예수님의 마음을 빌려 달라고  애원하고..

    정난주 마리아의  그  깊은  그리움을  참아  견디어  낼  수  있는 힘을  청해 본다...

    제게  자비를 베푸소서..

  

   이제  어머니의 손에  제 삶을 맡겨 드리오니, 오늘 제  삶의 매듭을 풀어주소서.

   청하오니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 일을 해 주소서.

   저의 안전한 피난처이신 어머니,

   제가 청하는 바를 귀  기울려 들으시어

   미약한 저를 위로해 주시고 지켜 주시며,

   부족한 것을 넉넉히 채워 주시고,

   저를 자유롭게 해 주소서.

   매듭을 푸시는 분이신 성모 마리아님,

   저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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