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서울대교구에는 진정한 사제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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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ssk1489] 쪽지 캡슐

2009-06-19 ㅣ No.9623

현 시국에 대하여 가장 가슴아파하고 불의와 맞써야할 양심의 마지막 보루라는 가토릭 성직자들은 서울 대교구에서는 48인밖에 않된다는 말인가?나머지는 가진자들과 힘있는 자들의 편에 서서 침묵으로 일관한다는 말인가?
노무현대통령서거때도 뜻을 같이하건 않하건 대한민국국민이라면 모두 추모의 정으로 슬픔을 달랬건만 이나라
천주교회에서는 (특히 고위성직자및 수도권성직자들 대부분) 무엇을 했나요?그토록 이정부가 무섭나요?아님 양심을 버리고 호구지책으로 성직자를 하고 있나요?지금 한국 천주교회에서는 혼을 가진 성직자들이 드물다는 겁니다.
누가 그들을 기꺼이 따르려고 하계읍니까?성경말씀은 잘 하시는데 실천하지 못하는 성경은 우리 신자들에게
필요 없읍니다.이런긱이 된다면 진정 한국천주교회가 개혁의 대상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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