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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상 난간 주변 안전시설 설치 필요한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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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원순 시몬입니다. 3.21일 본당 청소하면서 느낀 생각입니다.
저희 본당 옥상에 모셔있는 성가정상에 대한 소견입니다. 몇년 전에도 옥상에 올라 청소하면서, 그리고 어제
옥상에 올라가 성가정상을 닦으면서도, 같은 생각이 들어 글 올려 봅니다.
물 청소하려면 옥상 끝 난간에 올라 서서 청소를 하여야 하는데, 너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발을 딛는 난간 폭이 발폭 정도이기에 더욱 위험한 듯 합니다.
허리춤 이상으로 안전 펜스대가 설치 되거나, 아니면 성가정상이 안쪽으로 이동되어 안전하게
청소하고 관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고 예방은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경우를 방지히기 위한 것입니다.
물론 앞으로도 전혀 사고날 위험이 없다고 하더라도, 설마하는 마음으로 방치하는 것은 정말 방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목위원회나 본당 사무실 또는 관계되는 위원회에서 검토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