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불쌍한 수험생.... 오늘도 도서관서 죽다가 ... 오지인 만나려구 잠깐 집에 왔슴다. ^^

날씨 많이 추워졌져? 으.....;;;

책 들고 댕기는 것두... 이 쬐매난 것이 ...무지 벅찬데...

날씨까지 추워져서 힘겹게 만드네여... ㅠㅡㅠ..

감기는 안걸리셨나여?

오늘은 여길 왜 왔냐믄여~~~~ ^^

요즘 시간이 없어서 멜확인도 거의 못하고, 게시판도 며칠만에 들어온건데..

컴을 키자마자 멜 확인을 했거덩여.

근데... 받은 멜 통엔.... 우유님의 쓸데없는 멜만 그득.... ㅡㅡ;;;

안그래도 우울하고 침울하고... ㅠㅡㅠ... 근데..

멜통에도 우유님 꺼만 와 있다니... ;;;

제목이랑...내용이랑...보니...

이 사람은 남자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슴다. ^^

그래서 슬쩍 스치는 한 마디...  윤욱언니.... ^----^ 였슴다.

평소 행동이나.... 그 꼼꼼함이나.... 흥분 잘 하는거....

몸매관리에 신경쓰는거.... 배 찔림에 아주 예민하게 반응하는거..

피부좋다고 자랑하구 댕기는거.....

술 마시고 자는거... .동근양처럼 동굴서 구르는거...

안어울리게 오렌지 쥬쑤 좋아하는거... 늘~~~ 자일리톨 껌 들고 다니는거..

저 분께서 남자가 맞을까......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이런 것들.. ^^

윤욱언니~  이제 가을 다~~~ 가서 좀 낫져?

언니 약올리려구 쓰는거 알져??? 이거 읽는데루 리플 달아여~~~~

ㅋㅋㅋㅋ 급히 쓰느라 생각했던 것 보다 덜 약올렸는뎅....

다들 윤욱언니 몸매관리 도와주시구여~~

얼마나 이뿌게 관리하는지 엄청난 관심덜 부탁드립니당~~~~ ^----^

전 이만 오지인양 만나러 갑니당.... ^^

윤욱언니~!!! 화이튕!!!!!!!